도타 오토체스 / 헌터 + 언데드 조합 / 조합 리뷰

오늘은 도타 오토체스 조합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리뷰 조합은 6헌터 + 언데드 조합입니다.

저는 완전 뉴비 상태입니다.

최고 등급 나이트 3인 뉴비입니다.

이점 생각하시면서 단순히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그냥 헌터만 보고 사기 시작합니다.

고블린이 좋다지만 오늘 할 조합은 헌터이기 때문입니다.

간간히 언데드도 구입합니다.

벌써 4헌터를 모았습니다. 헌터 조합을 하다보니 느낀점은 몸이 약하다 입니다.

약한 몸을 방어해줄 카오스 나이트 하나 추가해줍니다.

2성 비스트 마스터입니다. 강력합니다.

헌터라고 활만 쓰는건 아닙니다.

도끼를 활처럼 사용합니다.

점점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초반 연승도 5~7승정도는 챙기고 있습니다.

사거리가 길어지는 드워프 특성 덕분에 지속딜로 가면 확실히 유리합니다.

그리고 언데드들도 함께 올려주며 적의 방어력을 줄여 줍니다.

어느새 6헌터 4언데드 조합이 완성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모으기는 쉬운 조합입니다.

10명은 체스가 필요해 보이지만 드로우 레인저가 언데드 헌터이기 때문에 9체스로 완성

메두사도 2성으로 올려주고

어느새 2성으로 모두 바꾸고 비스트 마스터는 3성입니다.

제가 실력이 부족해 3성을 빠르게 올리지 못했습니다.

헌터 조합을 하며 느낀것은 메이지 조합에게 너무 약하다 입니다.

사실 오토체스에 메이지 조합이 무상성이다 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특히, 헌터조합에게는 너무 강합니다.

지속 딜이 생명인 헌터가 메이지 스킬에 없어져 버리니 상대가 안됩니다.

어느새 3명만 남았는 게임 하지만 체력이 2% 입니다.

다행이 만난적은 트롤조합

트롤조합도 헌터조합과 비슷한 지속딜 조합이라 그런지 먼저 잘때리고 잘죽이는 팀이 이기는 모습을 보입니다.

스턴과 메두사의 석화로 2등까지 갑니다.

결국 최종 2등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조합입니다.

저같은 초보자들도 쉽게 모으고 배치도 딜량이 높은 친구들을 뒤로 보내 보호하며 배치를 하니 상위권에 쉽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시너지 효과를 정리해보면

헌터 : 모든 아군 사냥꾼에게 추가 공격력 30%(3) 25%(6)

언데드 : 모든 적군에게 방어력 -4(2) -6(4)

나가 : (타이드 헌터를 넣은 경우) 모든 아군에게 마법 방어력 30(2) 

총 2가지에서 3가지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토체스 헌터 + 언데드 조합 리뷰였습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