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도 네넴띤] 비빔면 먹기 / 팔도 비빔면 / 괄도 네넴띤 비교 본문
오늘 먹을 음식은 팔도 비빔면입니다.
35주년 기념해서 팔도에서 괄도 네넴띤을 출시 했는데요.
팔도 비빔면 글자 모양이 괄도 네넴띤과 비슷하다고 이렇게 나왔습니다.
괄도 네넴띤으로 보이시나요? ㅎ
조리법입니다.
오이, 양배추, 계란 등과 함께 먹으면 JMT지만
없으니까 다른 JMT와 먹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JMT 차돌박이
고기가 최고입니다.
두 번째 JMT 헤쉬브라운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야채 입니다.
야채는 감튀 진리입니다.
먼저 헤쉬브라운을 튀기듯이 굽습니다.
프라이팬 온도를 높게 하시고 헤쉬브라운을 올리셔야 눅눅하지 않고 바삭합니다.
겉면을 높은 불에 튀겨주시고 그 다음에는 온도를 낮추고 속까지 익혀줍니다.
면을 끓이는 동안 괄도 네넴띤 찾기 게임을 합니다.
찾으셨나요?
바삭하게 익어가는 헤쉬브라운
면도 끓여줍니다.
면은 2개입니다.
혼자 먹는게 아니라 동생도 먹기 때문입니다.
물론 혼자서 2개도 가능은 합니다.
잘 익은 헤쉬브라운의 기름을 좀 빼 주면서
차돌박이를 구워 줍니다.
냉동이라 서로 붙어서 잘 안 떨어지려 합니다.
추우면 서로 붙는 것은 여자친구나 고기나 비슷합니다.
물론 저는 고기가 더 좋습니다.
찬물에 샤워해주고
비빔소스를 뿌리고 세팅합니다.
JMT 원투 와
맛있게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혼자 먹는게 아닌 동생과 먹습니다.
물론 혼자도 먹을 수는 있지만 같이 먹습니다.
호로록 했습니다.
괄도 네넴띤은 기존은 팔도 비빔면 보다 맵습니다.
기존에 팔도 비빔면은 저는 매운맛을 전혀 느끼지 못했지만 이번 괄도 네넴띤은 알싸한 맛이
느껴집니다.
고추 덩어리도 들어 있는것이 기존 비빔면이 너무 달기만 하다는 분들 입맛에
딱 좋을꺼 같습니다.
그럼 설거지하러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