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체스 조합 / 6메이지 + 3워록 조합 / 오토체스 시너지

 

오늘은 6 메이지 3 워록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기존의 메이지 덱은 고블린이나 다른 트리를 올리다가 변형시키면서 테크를 타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6 메이지 덱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으로 오로지 메이지만 모으면서 플레이했습니다.

그래서 실패도 많이 해서 티어가 폰으로 떨어진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ㅜ

 

 

오늘도 신나게 메이지만 모으면서 시작을 합니다. 지금 라운드 18라운드 아직 첫승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수정의 여인 2성을 만들고 퍽도 2 성이지만 확실히 쓸모없습니다.

특히 수정의 여인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스킬 자체도 마나를 채워주는 스킬로 빛의 수호자나 다른 강력한 스킬의 유닛이 함께 나오지 않는 이상 최약체입니다.

 

 

이제 리나도 나오고 2성 레이저, 1성 빛의 수호자가 나오면서 첫승을 따낸 모습입니다. 

라운드 19 만에 첫승 너무 늦었고 이미 체력은 21입니다.

 

 

그 후 6 메이지 시너지와 연금술사를 이용해 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메이지 덱이 가장 강력할 때입니다.

앞서 말한 수정 여인의 스킬이 좋아지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빛의 수호자 스킬이 막 2번씩 나갑니다.

 

 

빛의 수호자를 가장 뒤로 보내고 오우거와 연금술사로 탱킹을 하는 모습입니다.

뒤쪽 창고에는 다음 조합을 위한 컨카와 그림자 마귀 모습도 보입니다.

 

 

강력합니다. 6 메이지 딱히 상성이 없이 무난하게 연승을 챙겨가고 있습니다.

연패 보너스를 받다가 이제는 연승 보너스를 받고 있는 모습

등수도 어느새 4등까지 올라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든 메이지 2 성과 연금술사 2성 그리고 워록 3성을 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정의 여인 3 성입니다.

좋냐고요? 네 6 메이지에서는 좋아요

3성 좋냐고요? 네... 탱으로 씁니다.ㅎㅎ

 

 

6 메이지와 3 워록을 만든 모습입니다. 사실 이 사진 다음에 강령 사제가 아닌 에니그마로 바꾸고 시너지를 받았습니다.

연승을 이어가면서 왜 체력이 1%냐?

일반 유닛한텐 강세를 보이지만 크립한테 약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턴이나 탱킹이 되지 않아 크립들한테 녹아버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전 크립에 전멸당해 체력을 1% 남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1등과의 대결에서 지고 말아서

총 순위 3등으로 끝났습니다.

 

 

총 순위 3등입니다. 초반 연패 보너스와 후반 연승 보너스로 골드 수급은 좋았지만 초반에 너무 많은 체력을 잃어 후반에 버티질 못했습니다.

조합 자체는 강력합니다.

다만 초반에 힘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고블린이나 오크 같은 초반 조합과 함께 올리시다 중후반 부에서 메이지 트리를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시너지 효과 정리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만,

 

(시너지는 총 10명을 넣은 상태의 시너지 효과입니다. 컨카를 포함한)

(3) 마법사: 모든 적군 유닛의 마법 저항력이 -35% 만큼 감소합니다.

(6) 마법사: 모든 적군 유닛의 마법 저항력이 -45% 만큼 감소합니다.

(2) 인간: 모든 아군 인간은 20% 확률로 공격 대상을 4초간 침묵시킵니다.

(4) 인간: 모든 아군 인간은 25% 확률로 공격 대상을 4초간 침묵시킵니다.

(3) 흑마법사: 모든 아군 유닛한테 20%의 생명력 흡수 효과가 부여됩니다.

(2) 정령: 모든 아군 정령이 자신에게 근접 공격을 가하는 적군 유닛을 30% 확률로 4초간 석화 상태로 만듭니다.

(1) 데몬: 아군 필드에 단일 종류의 악마가 존재할 때 발동합니다. 공격 대상에게 공격력의 50% 에 해당되는 추가 순수 피해를 입힙니다.

(1) 오거: +10% 최대 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