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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학교 근처 맛집인리안 을 찾아갔습니다.맛집 답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이 많았습니다. 얼른 안에 들어가서 칠판에 이름쓰고 나왔습니다....순번이 49번 저 이렇게 두자리 수로 대기번호 받기는 처음입니다.그래서 근처 오락실에 동전노래방에서 노래 4곡 때리고 왔습니다. 크야야양야야야야양!!!!!!!!!!!!!먹는데 돈쓰는 것 따위 아깝지 않다!!!!!!!!! 주문한 탕수육 (小) 와 야끼우동인기 메뉴인 만큼빨리 나왔습니다.테이블 회전도 엄청 빠릅니다. 야끼우동 나오기 전에 배가 너무고파 탕수육을 드셨습니다.제 맞은편 사람이... 정말~ 사진 찍게 좀 참아보라니깐 ~ 못말려 이제 음식 감상 가시죠 아 다시 먹고 싶은 맛입니다.거리가 멀어 자주 못 갔지만 가야지 하면서 결국 갔다오게 되는 맛입니다. 무슨..
봄인데도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뜨끈한 국수가 땡기는 날입니다. 가격도 나름 착한 가격근처 관공서 직원들이 와서 점심 먹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원래 이런데 처음 오면 제일 기본 시키고 밑 반찬을 먹어보면 맛집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요≖‿≖(근거 없는 jussi의 판단) 저는 멸치 국수 초록괴물은 야채비빔국수를 주문했습니다....저란 돼지는 음식나오면 사진 찍기 보단 젓가락에 먼저 손을 대서,,,( ͡° ͜ʖ ͡°)=ε✄이성 잃은 손 근절얍 해집어 놓아도 맛있어 보이는 잔치국수입니다.국수의 생명은 육수인데정말 잘 우려낸 멸치다시다 맛호로록 했답니다.아쉬운게 집에서 치킨을 먹고 와서 국물 남은건 초록괴물이 호로록배에다 저장을 했습니다. 야채비빔국수저희 집은 비빔국수도 잔치국수도 좋아서 항상 반반씩 먹었는데가게..